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, 도기욱 부의장, 각 상임.예결위원장과 도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첫 공식일정으로 4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.
국립영천호국원은 2001년 개원하여 현재 국가유공자 7,300기, 6.25참전유공자 31,110기, 월남참전유공자 5,495기, 제대군인 685기 등 총45,000여기의 묘역이 안장되어 있다.
고우현 의장은 "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 등으로 국내.외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역이 재도약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"고 말했다. [경북도청/정차모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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